Embassy of Sweden - 2014 Swedish Film Festival > News & Notic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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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스웨덴대사관, 스웨덴대외홍보처, 영화의전당과 ㈜영화사 백두대간이 주최하는 2014 스웨덴영화제가

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각 일주일 간 개최하며, 모든 상영작 관람과 행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.

11월 5일~11일 서울 (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모모)

11월 7일~13일 부산 (영화의 전당)

2011년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진행된 잉마르 베리만 감독 특별전을 계기로, 국내 영화 팬들에게

새로운 감각의 스웨덴 최신 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된 스웨덴영화제가 올해로 3회를 맞이합니다.

개막작 <노바디 오운즈 미>를 비롯, 전기 영화 <마지막 문장>, 사회성 짙은 드라마 <아발론>,

<비하인드 블루 스카이즈>, <콜 걸>, 가족 어드벤처 <아이스 드래곤>,

다큐멘터리 <더 파이러트 베이: 키보드를 떠나서>, <바나나 소송사건 그 이후> 등 8편의 상영작과

단편 음악영화 <여섯 명의 드러머와 아파트>와 그 장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<사운드 오브 노이즈> 등

2편의 특별 상영작을 포함하여 모두 10편의 영화를 선보인다고 합니다.

2014 스웨덴영화제는 다양한 관객층을 아우를 수 있는 다채로운 상영작을 편성하여

어느 해보다도 한국의 관객에게 영화보기의 즐거움을 풍성하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.